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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공식 학생 홍보 서포터즈 1기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 : CMS관리자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여러분께 5월은 어떤 달이셨나요?
사이버한국외대는 다양한 행사로 굉장히 바쁜 5월 한 달을 보냈습니다.

중국어학부 ‘중국어의 날’ 특강 행사, 한국어학부 진로·취업 특강,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는 발전소 견학 행사를 성료했지요.

또 일본어학부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어린이대공원에서
각각 전체 동아리 모임 행사와 학부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고,

스페인어학부도 이화동 벽화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대학 전체 행사로는 아테나 교양학부 한석준 교수님의
'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교양특강과,
총학생회와 학생지원팀의 2024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단체 관람 등- 
우리 학우님들도 즐겁고 바쁜 한 달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외에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하나 더 있었다고 합니다.


 

사이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포터즈 발대식, 어서오세요!


바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공식 홍보 서포터즈 1기가 출범했다는 소식!

홈페이지, 보도기사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셨던 분도 계실 텐데요.

서포터즈는 4월말부터 약 열흘간의 모집기간을 두고 지원을 받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적으로 14명을 선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서포터즈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이자,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킥오프 미팅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일찍 도착한 학우님들이 설문에 답해주고 계시네요 :-)


5월 18일 토요일, 대학 사이버관 대회의실에 
1기 서포터즈 학우님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1기로 선발된 14명의 서포터즈 중 열한분의 학우님들이 자리해주셨답니다.

현대인에게는 주말이 더 바쁘죠.
그럼에도 
귀한 주말 시간을 내주셨음에 감사했습니다.
특히, 오후 근무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기차로 와주신 학우님도 계셔서 감동!


서포터즈 오버뷰 브리핑


학우님들 모두 조금씩 이르게 도착하여 이름표를 비롯한 
서포터즈 용품 키트를 살펴보고 
활동 관련 설문에 응답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전 11시가 되어 발대식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발대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중함과 웃음이 공존하며 진행됐는데요.

첫 순서로 서포터즈 운영을 담당하는 사이버한국외대 직원선생님이
활동 계획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기 리더님들의 모습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교이기에, 같은 학부가 아니라면
혹은 같은 학부여도 학우님들은 서로 초면인 상황-.

서포터즈 활동을 함께할 1기 멤버들 간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서포터즈는 더욱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그룹으로 나누어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기에 각 그룹을 이끌 리더 선발 또한 필요했죠.

리더로 나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데도 여러 학우님께서 자원해주셨고,
투표를 통해 두 분의 리더를 선발했답니다.
적극적인 모습이 매우 든든했어요!


사이버한국외대 이선희 입학처장님과 단체사진 한 컷!


이어서 이선희 입학처장님 등장!
중국어학부의 오프라인 특강 수업과 발대식 행사 시간이 겹친 탓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함께 하시지는 못했지만, 
서포터즈 학우님들께 활발한 활동을 부탁하며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위촉장 수여 순서를 마친 후에는 준비된 샌드위치와 커피를 나누며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로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에서 학업을 하고 있다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인지
학우님들 사이에 금방 공감대가 형성되는 듯했어요.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회의는 계속됩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 홍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오프라인의 이벤트나 봉사활동에 서포터즈의 이름으로 단체로 참여해
학교를 알리는 것에 대한 의견도 굉장히 활발히 나누어 주셨는데요.

마침 서포터즈 단체복이 준비되어 있어 모두 입고 다시 모여봤습니다.

개교 20주년 기념 앰블럼을 담은 티셔츠, 
오프라인 활동 때 함께 입고 모인다면 정말 잘 어울리겠죠?

단체복을 입고 다시 한 번 찰칵


학교를 아끼고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지원해
선발 직후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1기 학우님들!

첫 기수인지라 기틀을 만들어가는 어려운 역할까지 맡게 되셨지만
잘 감당해주실 수 있을 것이라는 든든한 기대감이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 홍보 서포터즈 1기는 8월까지 온·오프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함께할 뜨거운 여름!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