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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 대통령 연설 중 영어 명언 모음 BEST 5
  • 작성자 : CMS관리자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지난 5월 9일,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대통령은 그간의 국정 운영 상황과 향후 계획을 알리고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고 밝혔지요.

이처럼 대통령은 기자회견이나 대담 등을 통해 국정의 방향을
나라 안팎으로 알리고 
국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기도 합니다.

또,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설 과정에서 뇌리에 박히는
명언이 탄생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역대 미국 대통령의 연설 중에서 나온,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상적인 영어 명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임팩트 있는 영어명언모음을 찬찬히 곱씹어보면서
삶에 영감을 받고 힘을 얻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명언 모음 BEST 5
 


사진 출처 : 한국경제

1.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대통령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물어라.”

정말 유명한 문장이지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설 중 하나인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취임사의 한 구절입니다.


이 명언이 최고라 꼽히는 이유 중 하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개인의 헌신에 대해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사 말미의 이 멋진 문장에
마음이 움직인 사람들은 
봉사단 활동이나 군 입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변화를 일으키고 행동력까지 가져다 준 이 명언은
“20세기 통틀어 가장 영감을 주는 17개의 단어”라 칭하기도 한답니다.



사진 출처: 아주경제

2.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대통령

“Freedom takes a lot of work.”

“자유는 많은 노력을 수반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걸린 그림 중 
노먼 록웰의 ‘Working on the Statue of Liberty’ - 
‘자유의 여신상에서 일하며’라는 작품을 매우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손에 들린 횃불을 청소하는
인부 다섯명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높은 곳에서, 매달린 줄에 의지해 일하는 것이기에 서로 호흡을 맞춰
한몸처럼 움직여야 함이 당연하겠죠.


이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노고와 노력으로 지금까지
미국이 번영할 수 있었고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드러냅니다.
자유를 지켜내는 것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간단하지만 인상깊은
이 문구는 
노먼 록웰의 작품 설명에 붙인 것이라 하죠.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 때 즐겨 인용하면서 
더욱 유명한 명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영화 - 링컨 : 뱀파이어 헌터 스틸컷)

3.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대통령

“That some achieve great success is 
proof to all that others can achieve it as well.”


“어떤 이들이 큰 성공을 거둔다는 것은
다른 이들도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증거다.”

노예해방을 이뤄낸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은 24세 의원 선거에서부터
50세까지 
27번의 낙선 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근간 가치인 정의와 자유를 이끌어내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그는 
수많은 패배와 실패를 경험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성공을 이뤄낸 산증인이지요.

그렇기에 그의 이 명언이 더욱 진정성 있는, 
인생의 값진 한 마디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다른 이의 성공을 행운이라며 질투하거나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지레 포기하는 대신
나도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힘을 주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명언입니다.



사진 출처: 딴지일보

4. 프랭클린 루즈벨트 Franklin Roosevelt 대통령

“The only thing we have to fear is fear itself.”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이 명언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1933년 
취임에서 했던 연설에서 가져온 구절입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미국 32대 대통령으로,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취임한 유일무이한 4선 대통령인데요.

소아마비의 장애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고
뉴딜 정책으로 경제 대공황을 극복하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 명언은 신체적, 상황적 한계보다도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신의 마음 속 
두려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5.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대통령

“It is better to offer no excuse than a bad one.”

“나쁜 변명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변명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지요. 
미국 1달러 지폐 초상화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워싱턴 대통령은 실패의 99%는 변명을 늘어놓는 습관에서 온다고 말할 만큼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인물이었다고 하는데요

변명거리를 찾는 대신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낫다는
이 문장은 
자기 합리화만 하면서 발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명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미국 대통령들의 연설에서 나온 명언들을 살펴봤습니다.
명언은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나 시련을 겪는 시기에
정신을 다잡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움말이 되기도 합니다.

위인, 대통령 등 유명인의 명언을 살펴보면 삶을 살아가는 지혜뿐만 아니라
그 명언이 탄생하게 된 배경 지식과 문화까지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요.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상황에서 적절하게 미국 대통령의 명언을 사용한다면
더욱 수준 높은 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제, 문화 등 사회 다방면에서 국가 간 경계가 흐려진 보더리스 시대,
모국어 이상으로 많이 쓰이게 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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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외대를 방문해 강연을 마친 후
마지막에 외친 문장으로 
포스팅의 마무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