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사이버대학교, 어떤 사람들이 다닐까? - 성별, 연령, 직업, 최종학력 등 통계로 확인해보기!
  • 작성자 : 슈퍼관리자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사이버대학은 전체 학사과정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원격대학이라는 점에서
일반 대학교와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포인트 때문일까요?

재학 중이신 학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학 전에
‘나도 다닐 수 있을까? 내 상황에, 
이 나이에?’ 하는 걱정과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위와 같은 생각으로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사이버대생들은 어떠한 사람들인지, 누가 사이버대학교에 다니는지를
통계를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자료 출처*
사이버대학 종합정보CUinfo (www.cuinfo.net)





1) 성별



2022년 기준, 사이버대학교 전체에는  남성 10,903명,
여성 17,346 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녀성비가 38.6 : 61.4 에 달하여 
여학생이 더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네요.


2) 연령



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의 연령 순위를 살펴볼게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대인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2022년 기준 34% 차지)

30대는 19.2%, 40대는 22.2%, 또 10대와 60대 이상은 3-4% 정도인데요.
일반적인 대학교와는 확연한 차이를 갖죠?
이를 통해 전 연령이 고르게 입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볼 수 있겠습니다.


3) 직업


일반 대학교는 고교 졸업 후 바로 진학한 순수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지요.
하지만 사이버대학교는 ​순수 학생의 비중이 30퍼센트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 분포 순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가, 사무 종사자,
서비스 종사자의 순으로 
비중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그 밖에도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가 사이버대학에 재학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각 대학별 학생수, 현황 등이 궁금하신 경우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살펴보실 수 있어요!

CUinfo ▶ 정보자료실 ▶ 사이버대학 통계







여기까지 사이버대학 종합정보가 제공하는 사이버대학교 전체 통계 자료에 기반해,
사이버대생들의 경향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사이버한국외대생도 마찬가지일지, 혹시 차별점을 갖는 부분이 있는지,
과연 어떤 사람들이 입학하는지 2024학년도 1학기 1차
입학지원자 데이터 통계를 통해 팩트 체크를 해봅시다.




1) 성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2024학년도 1학기 
1차모집 지원자 전체 성비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여성 67.8% / 남성 32.2%”

사이버대학 전체 등록학생 성비와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죠?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답게, 외국어 전공 선호도가 높은
여학생 지원자의 
비중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학부별(전공별)로 지원자의 성비가 확연히 갈린다는 것도 재미있는 지점인데요.
외국어계열 학부의 경우 전체 성비와 비슷한 경향이나,

K뷰티학부 여성 비중 80.3%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남성 비중 90.1%

위와 같이 실용학문을 전공하는 학부의 경우
해당 직업군의 성비를 따라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연령

사이버한국외대 지원자의 연령대는 성인 전체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1학기 1차모집 지원자 기준 평균 연령은 36.6세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한국어학부(41.2세)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41.2세) 그리고
다문화·심리상담학부(42.2세) 지원자의 
평균연령이 전체 대비 다소 높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어학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어교사가 되기 위한 ‘한국어교육’ 전공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42.7세,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전용의 ‘한국어’ 전공 지원자의 평균 연령이 31.4세로
전공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젊은 층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 그리고 그 수요에 맞춰
한국어를 교육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맞물린 결과로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 밖에 특이한 점은 사이버한국외대 지원자 중, 10대 분들도
적지 않을 뿐더러 
심지어 70대 분들도 지원을 하셨다는 점입니다.
배움의 뜻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학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임을 확인할 수 있죠?





3) 국적 & 거주지

다음으로 사이버한국외대가 갖는 차별점일 수 있을, 
지원자 국적과 거주지 분포 통계를 살펴볼게요.

이번 2024학년도 1학기 1차모집에서는 대한민국 이외에도
무려 38개 국가에서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서가 접수되었답니다.

지원자 거주국가에 한번씩 발자국을 찍어본다면 가까운
동북/동남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중동, 
유럽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그리고 북/남미까지-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CDN*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LMS 수강 시스템을 구축해오는 등  
해외에서도 배움의 뜻을 이어가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여집니다.
(*CDN : Content Delivery Network)

또한, 사이버한국외대는 그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국적을 지닌 유학생도 많습니다.
무려 18개국 국적자들이 지원했다는 통계에서 글로벌 교육의 산실임을 증명한 것이죠.

성별, 나이뿐만 아니라 장소와 국적에도 구애받지 않는, 열려있는 선진 교육-
사이버한국외대의 장점이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4) 최종학력

대학교 지원자의 최종학력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에 반해 사이버한국외대에서는 고졸 지원자 비중이 약 35%에 그쳤는데요.

24-1학기 1차 모집 지원자 최종학력 통계 상 전문대 졸업 21.2%,
대학 졸업 이상 43.7%
(대졸 32.5%, 대학원 이상 11.3%)로 나타나,

이미 학위가 있음에도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이 무려 10명 중 6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한국어학부(한국어교육전공)과 다문화·심리상담학부 지원자의 경우에는
대졸 이상 학력 비중이 각각 69.2%, 70.8%로
가장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사이버대학교 학생 통계자료에 기반해 어떤 분들이 사이버대학교에 다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흥미로우셨나요?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분야 
양질의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커다란 목표를 가졌다거나, 어딘가 특별한, 비장함을 지니고 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이버한국외대는 여러분의 내일을 향한 발돋움을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