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입니다.
평소 CUFS STORY를 즐겨보셨던 학우님들과 홈페이지 방문자 분들이라면
이곳을 통해서 대학과 관련된 소식들, 전공과 관련된 유용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전해드리고 있음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매주 업데이트 해드리고 있지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 답게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6개의 외국어 계열 학부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해드리고 있답니다.
나아가 실용학문 융합교육에도 앞장선 대학인만큼
▲경영학부에서 제공하는 경영, AI마케팅 관련 지식, ▲다문화·상담심리학부와 함께하는 심리학 콘텐츠,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의 안전보건 관련 및 주택관리사에 대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고,
▲K뷰티학부를 통해 뷰티 각 분야의 트렌드 등 양질의 콘텐츠까지 경험하실 수 있다는 점!
이러한 내용들을 보며 새로운 분야에 더욱 관심이 생긴다면 해당 학부의 수업을 들으시며
전문성을 높이는 것도 자기 계발의 일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이버대에 대한 편견과 걱정]
사이버대학은 쉽게 말해 사이버 공간, 온라인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대학교를 말하죠.
고등교육법의 적용을 받는 일반 대학과 동일한 고등교육기관이며, 원격대학이라고도 칭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22개의 원격대학이 존재하며 각 대학마다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로, 가장 높은 학습 효율,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격대학임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수업도 많이 정착되기도 했고, ‘사이버대학’이라는 개념도
낯설지 않은, 익숙한 교육의 한 형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대학에 대한 편견이나 걱정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사이버대, 정말 많이 다니나요?
좋은 커리큘럼이 있나요?
이 나이에 학업에 돈을 투자하는 게 맞나요?
사이버대학교 학과 실용적인가요?
사이버대의 교육과정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도
입학을 고민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인 분들도 더러 계실 것입니다.
만약 그러한 분이셨다면, 오늘 사이버한국외대에 대한 궁금증을
숫자로 풀어보면서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 이모저모 살펴보기, 지금 시작합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모든 학사과정이 진행되고 출석을 요하는 수업이나 시험이 없다 보니
사이버한국외대에 실제로 몇 명이나 재학하고 있는지 아무래도 체감이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2024년 4월 기준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수는 6,257명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 하나!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는 재학생의 수가
무려 2,200명을 넘는 대(大)학과인데요. 사이버대학교 학과 중 가장 큰 규모이지요.
또한 사이버한국외대 외국어 계열의 모든 학부에는 전국 사이버대학
동일 전공 학과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느 한 시점만이 아닌, 수년간 계속되어 온 통계 결과이기에
가장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은,
명실상부한 No.1 외국어 특성화 대학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죠.
사이버한국외대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성과를 여럿 이뤄냈습니다.
올해 초 학부 입학정원 증원 승인부터 제2교사 준공, 일반대학원 신설까지-
학령인구의 감소 등 대학 전체에 위기가 온 환경 속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한 한 해였죠.
그 중에서도 사이버한국외대 학우분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소식은
바로 9월에 준공한 CUFS20일 듯합니다.
사이버대학에 실재하는 오프라인 공간이 왜 필요한지 의문인 분들도 계실 텐데요.
사이버대라고 해서 온라인 공간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기존 1교사인 사이버관에서도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오프라인 특강,
학생 축제 CUFESTA, 학부별 문화 체험 등 각종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여기에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학업 활동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
화상 세미나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교육 시설을
추가적으로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CUFS의 개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20년 또한 힘차게 열어가고자 하는
대학의 교육적 비전을 담은 공간, 꼭 한 번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정규교육을 마친 성인은 학업에 다시 도전한다는 것을 어렵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나 공간 등 학업을 위한 물리적 조건이 여의치 않거나,
학업 방식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수업료도 부담되실 텐데요.
이런 여러가지 요인으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사이버한국외대의 학사, 장학 제도를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기기에서나 원활하게 수강할 수 있고 자투리 시간들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사이버대학 최초로 도입한 클립형 콘텐츠 방식!
교과목마다 석·박사급 튜터를 배정해 학업 수행을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365일 24시간 헬프데스크를 통해 빠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렇듯 학사 제도나 교육 환경 등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동시에
학비의 부담 또한 줄이기 위해 사이버대학교 장학금을 마련했다는 사실!
학우분들의 유형을 다각도로 고려했기에 교내장학의 유형도 다양하답니다.
전업주부장학금, 직장인장학금, 교육/공공기관장학금 등 일하고 계신 상황을 고려한 장학금과,
진학장려장학금, 다문화장학금, 시니어장학금 등 촘촘하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마련한
다양한 입학장학금을 꼭 살펴봐주세요.
더불어, 교내장학과 함께 국가장학금의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는 점도
꼭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2025년도에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의 소득분위 산정 구간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가게 되었으니, 함께 챙긴다면 학비의 부담만큼은 없이
사외대에서 꿈꾸던 전문성을 키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해외 유수 대학과 MOU 체결, 교육 사업 진행 등으로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이버한국외대만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로 떠나는 교환학생,
어학연수,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어학부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와 MSU-CUFS Business English,
MSU-CUFS TESOL 수료증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공 제한 없이 각 이수 요건 충족 시 취득할 수 있는, 열린 과정입니다.
중국어학부는 매년 여름 주요 교육협력 파트너인 대만 국립고웅사범대학교
화어문교학연구소와 함께 Chinese Summer Session을 진행합니다.
대만국립고웅사범대 교수진을 사이버한국외대로 초청,
한달간의 몰입식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일본어학부는 일본 도호쿠분쿄대학으로 교환학생을 선발, 파견하고 있으며,
도호쿠분쿄대학 학생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한 문화·언어 교류
‘JK-BC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어학부는 매해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태국, 일본, 불가리아, 러시아, 프랑스,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되어 왔답니다.
스페인어학부는 최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스페인 3개 도시 세미나를 열었죠.
이외에도 주한스페인대사관, 세르반테스 문화원 등 스페인 정부 기관과 협업하여
외국어와 문화를 결합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국내에서 만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문화 체험과 현지로 직접 떠나는 단기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교수진과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넘어선 글로벌 교육의 산실,
사이버한국외대의 해외 프로그램을 마음껏 누려보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이모저모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미래를 배우고 설계하는 대학,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2025년 1월 16일(목)까지 대학 입학지원센터(go.cufs.ac.kr)에서
입학지원서를 제출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입시모집 정보는 입학지원센터와
아래 CUFS STORY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 안내] 포스팅 바로가기 클릭!
혼란한 세상 속,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어 보세요!
사이버한국외대가 그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